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가볼만한 곳’에 전주 한옥마을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의 테마를 ‘꿈결 같은 야간여행’으로 정하고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전주한옥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가볼만한 곳’ 중 ‘꿈결 같은 야간여행’은 1박 2일 체류형 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전문기자와 여행작가, 가이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선정하는 추천 여행지이다.
전주한옥마을은 전동성당과 경기전, 풍남문의 중심축으로 걷고 싶은거리 등볼거리가 풍부하며, 특히 야간에 조명경관이 아름답다.
전주시는 5월 선정 결과발표에 맞춰 전주한옥 마을을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전주관광상품개발 및 홍보 등 관광마케팅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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