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경주시연합회 건천읍회(회장 정영순)는 지난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만원과 햅쌀(370g 4봉지/1상자) 43세트를 기탁했다.

이원영 건천읍장은 “넉넉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서 넉넉해진다는 말을 나날이 실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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