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회장 이옥순)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평창군연합회(회장 이웅재)는 지난달 28일 진부문화센터에서 화합의 밤 행사를 열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심현정 군의장, 김광성 이은미 군의원 등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추진한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한여농과 한농연 평창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8kg 150포(450만원 상당)를 평창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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