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추, 토마토 작물을 포함한 많은 작물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발병이 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총채벌레를 매개로 전염, 확산되는 병으로 토양에 잔존하는 총채벌레 유충, 약충의 밀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제 포인트 입니다.

1. 토양 처리 시: 아타라 또는 테라피로 처리

아타라입제는 토양 처리 시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약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총채벌레 발생이 많은 포장은 작물의 골에 수분을 많이 처리한 상태에서 아타라 입제 또는 테라피를 뿌리면 토양 내 약충을 방제합니다.
테라피 입제를 총채벌레 발생이 예상되는 포장에 정식 전 살포하면, 총채 벌레 밀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2. 엽면살포시 아타라 입상수화제 또는 에이팜유제로 처리

작물의 지상부를 가해하는 약충, 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예방에 가장 효과가 높으며 이를 위해서는 아타라 입상수화제 또는 에이팜 유제의 엽면 살포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문의 02-398-5617
신젠타 코리아㈜ 민상화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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