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양동면회(회장 안정희)는 지난 7일 이웃사랑 행복더하기 백숙지원사업 행사를 25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웃사랑 행복더하기 백숙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급식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돌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6월~9월 총 3회에 걸쳐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음식나눔 재능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았다.

이날 백숙나눔은 삼계닭과 6년근 인삼 등을 넣어 준비했으며 여름 한철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들여 준비한 백숙을 만들어 양동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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