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건의안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식량자급기반을 유지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지만 영농자재 가격이 2배 가까이 급등해 영농 등을 포기하거나 파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다”며 “식량자급률이 28%에 불과한 우리 나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하루 속히 식량대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화학비료차손비 보전제도 부활 ▲농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 보조 ▲축산물 긴급 수매제도 도입 및 축산농가에 긴급경영회생자금 지원 ▲사료가격안정기금 신설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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