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경상남도지회(회장 김필운)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박용도 조직위 기획본부장과 김필운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을 다짐했다.

김필운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많은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직 네크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용도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의 참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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