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서귀포시연합회(회장 고옥금)는 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최근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여농서귀포시연합회는 감귤 고품질 향상과 안정 생산을 위해 지난 7월 31일 남원읍 위미리 일대와 8월 10일 남원읍 한남리 일대에서 총 1.5ha의 농가에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옥금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맛과 품질의 귤을 생산하기 열매솎기 활동에 서귀포시 여성농업인들이 앞장서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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