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지평면회(회장 이춘자)는 지난 5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지평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춘자 회장은“그동안 매년 쌀국수를 기부했으나, 올해는 지평전통발효축제 행사 시 음식판매로 발생한 판매수익금을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적극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지평면 생활개선회에서는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보내주신 이웃사랑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