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달 2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가곡분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는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회원들은 도시락을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어려운 점은 있는지 살폈다.

김옥경 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이 배운 지식을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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