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농촌진흥청은 매년 졸업식과 입학식 때 사랑받는 꽃‘프리지어’를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기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화분용에 알맞은 프리지어는 자주색인‘샤이즈마일’, 빨간색‘큐티레드’. 원예용 상토를 담은 화분에 3분의 1쯤 흙을 파고 알뿌리를 심은 후 볕 좋은 창가에 두면 60~90일 쯤 꽃이 핀다. 사진은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들이 프리지어 생육상황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제공=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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