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연임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22대 임원선거에서 허명 회장이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돼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허명 회장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하나 된 여협 △여협의 위상 상승 △회원단체 지원 활동 강화 △포럼 개최 및 정책 제안 활성화 △충분한 기금확보와 안정적인 재정관리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허명 회장은“함께 힘을 모아 여협의 미래를 향해 나가도록 하자”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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