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순일)는 지난달 20일 농어업인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특강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알아둬야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한여농중앙연합회 정관 개정(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승인했다.
또한 지난해 전달하지 못했던 한여농중앙연합회장 표창패 수여도 진행했다. 수상자는 윤명자 서귀포시연합회 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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