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열악한 영농환경에서 근골격계 질환과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 발생이 높게 나타나고, 농기계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로 하여금 현장체험과 성공적 경험을 교류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작업 환경이 개선·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참여형 개선활동 워크샵’을 8월 12일 안동 풍산 (34명), 9월 18일은 경주 시동(33명), 10월 23일은 봉화 봉성(33명) 시범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3회(100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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