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세라젬(대표 노소현)은 건강전문 쇼핑몰 ‘세라이샵’(www.ceraeshop.co.kr)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라젬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7천 만불 수출을 달성했으며 58개국에 의료기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이샵은 알칼리이온수기, 안마의자, 진동벨트운동기 등의 건강제품과 의료·건강 관련 뉴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판매자에게 소비자가 가격을 제시하는 ‘가격흥정’을 통해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력제품인 알칼리 이온 정수기 ‘루미온’의 경우 최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알칼리이온수에 대한 효능과 더불어 판매가 꾸준히 늘어 나고 있다.

한편 세라젬은 이번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쇼핑몰 가입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알칼리이온수’ 관련 도서의 무료 배송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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