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는 지난 22일 ㈜비락 대구공장 강당에서 사양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CJFeed와 비락간 사업제휴식 이후 사양가들에게 낙농경영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기획단계부터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수반되었다.

이번 우수목장의 날 행사의 주인공은 대흥목장(대표 김정귀)으로 홀스타인 품평회 5년연속 수상경력의 개량우군과 CJFeed의 좋은 제품 및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양관리의 결과로 목장의 경제수명 개선에 주력하여 우수 후보축을 선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305일 산유량 11,574kg 을 유지 해오고 있는 대흥목장은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CJFeed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컨설팅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가족으로서 더욱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날 조영훈 동부사업부장은 인사말에서“CJFeed와 ㈜비락간 사업적 제휴는 고객지향이라는 동일한 비젼하에 이루어졌으며 목장과 더불어 모두가 WIN-WIN 하는 사업 모델을 꼭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태홍 축우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세미나를 개최하여 ㈜비락 납유 사양가들에게 생산성 향상 모델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비락담당 김영수 축우지구부장은 “CJFeed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착유우 관리를 통해 우유 생산량을 높이며 이를 위해 더욱 왕성한 현장 활동을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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