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농촌진흥청 동문회가 생겼다.
24일 농진청에 따르면 농진청에서 선진농업기술을 배운 미얀마 연수생 100여명이 이날 행정수도 네피도 농업연구청에서 연수생 간 유대강화와 농촌 개발, 농업정보 교류를 위해 ‘농촌진흥청(RDA) 동문회’를 결성, 활동에 들어갔다.
미얀마의 동문회 결성으로 지금까지 농진청 동문회가 구성된 나라는 2003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7개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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