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읍 옥산리 465-3

| 마을소개

남사예담촌은 표면적으로 옛담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 담장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남사예담촌은 ’03년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어 운영위원회를 결성하여 마을의 돌담, 서원, 고가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05년부터 2년연속으로 전통한옥을 활용하여 견우직녀의 애틋한 만남을 주제로 칠월칠석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 마을특징

예담촌은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내던 학문의 고장으로 공자가 탄생하였던 마을과 유사한 반월형 선비마을로 달이차면 기운다고 300년 전통의 동약답을 보존하고 있는 1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풍수적으로 마을은 당산이 숫룡의 꼬리,니구산이 암룡의 머리가되어 서로 머리와 꼬리를 무는 쌍룡교구의 형상

| 주변자원
남사예담촌 주변자원 : 지리산과 남사마을, 단속사지, 남명전시관,대원사, 중산리, 성철대종사생가, 경호강래프팅, 전통한방휴양관광지등

|가는길
경부 및 대진고속도로 이용 서울 → 대전 → 단성IC → 남사예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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