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예로부터 섬진강이 맑은 물이 키워낸 기름진 땅을 간직하고 있다. 최참판댁은 하동군 평사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참판댁은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널리 알려진 소설속의 고택이다. 최참판댁은 소설속 가공의 공간을 현실화 한 곳으로 3천여평의 부지에 한옥 14동이 지어져 있다. 그 안에는 조선후기 우리민족 삶의 생활모습을 담은 유물이 전시 돼 있다.
악양면 전체는 지리산 줄기의 시리봉, 형제봉, 구재봉 등으로 둘러쌓인 산간분지를 이루고 있다.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하동 IC-19번 국도-평사리 삼거리 우회전-평사리
전주-17번 국도-19번 국도-평사리 삼거리 우회전-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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