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과 원. 달러환율 안정에 따라 국내 화학비료 가격이 지난 1월 4.3% 인하된데 이어 지난달 5.2%가 추가 인하됐다.

화학비료업계와 농협중앙회에 다르면 국내 화학비료 값은 지난 1월 19일 평균 4.3% 인하된데 이어 5월18일 또 다시 5.2% 인하됐다.

이는 최근 국제 비료 수요 감소와 곡물가격하락 등으로 국제 요소 DAP  등 화학비료 원자재 가격이 하락되고 있고 원. 달러 환율도 안정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기준으로 원. 달러 환율은 1350원, 요소는 톤당 310달러, 염화가리 850달러 업체들과 가격협상을 통해 이번에 5.2% 인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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