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의 수확기를 맞아 산청군생활개선회(회장 권순옥)과  농촌지도자회 등 산청관내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73명은 6일 시천면 동당, 신천의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곶감원료감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업인들과 해당 읍면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일손돕기는 늦가을 서리로 인한 감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청의 특산물인 곶감과 수출단감의 품질을 높이는데 큰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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