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생활개선회 천연염색연구회(회장 김미문)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염색직물, 직물공예, 의류, 홈패션 작품, 조각보, 규방소품, 스카프 등 12점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와 같은 마산을 상징하는 작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문 회장은 “회원들이 국화문양으로 명주, 모시 조각보에 마산시기를 만들었다”면서 “회원공동 작품으로는 모시조각보에 국화, 무명조각이불에는 국화 아플리케를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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