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정말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 ‘2010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에 참석한 면민들에게 떡,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함으로써 매서운 날씨 속의 교육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정말순 회장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수박, 고추 교육을 통해 우리 면민들이 잘 사는 부자 농촌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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