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모두 327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시정 주요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 결과 농업기술과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표창장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특히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농업기술과는 아이디어 제안, 전화친절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등 10개 공통지표와 317개 고유지표 등 평가항목에서 99.181점을 받아 최우수 부서 중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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