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여량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9일 여량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숯부작 교육을 통해 정서함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교육을 받은 뒤 삶의 활력소가 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면서 “만든 작품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실내공간을 꾸미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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