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의 날’이 제정되면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되고 우리 농산물 판로 확보 및 소비촉진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공사는 이러한 국민적 공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해 왔다.
대국민 서명운동은 전국 기차역, 터미널역, 지하철 등에서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으며, 웰촌포털 홈페이지(www.welchon.com)를 통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동시에 전개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0 농어촌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실시했다. 도농교류의 날 제정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웰촌(www.welchon.com)을 참고하면 된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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