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봉기) 전통음식 연구회원40명(회장 유옥순)은 지난 달 19일 평창읍 향동리 마을회관에서 8월7일부터 대관령에서 시작하는 감자요리 경연대회 협의와 3분기 계획수립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평창군 전통음식 연구회는 2008년 3월에 발족해 한국 전통음식 체험관에서 교육을 받았고,
2009년에는 세경대학과 협약을 맺고 퓨전요리교육을 받았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평창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이용하되 현대화하고 주민보다는 관광객이 먹기 좋은 음식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40~50가지  정도의 향토음식을 개발할 계획이다.
[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이정인 명예기자]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