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만)내 평생학습대학 여성농업인과 학생30명은 지난달 22~23일 이틀간 푸른농촌 희망찾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학습장이 열린곳은 한방명의촌(충북 제천시)구암모꼬지터(경기도 남양주시)남이섬, 장수마을(춘천시)등에서 현장학습이 이루어 졌다.

이날 체험학습은 한방명의촌, 구암모꼬지터 먼저 한방명의촌이 위치한곳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한옥건물로 한방진료 및 향토음식제공 전통문화를 한눈에 느낄수 있는 시스템으로 잊혀져가는 소중한 우리 문화를 살린 공간으로 학생들은 한입을 모았고 체험프로는 기모으기체조, 맛사지 또 구암모꼬지터에서는 향토음식체험관으로 돼지고기를 주재료로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은 견학일정으로 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둔일농촌건강장수마을로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학생개개인의 이틀간 이루어진 현장 학습을 통해 느낀 소감과 앞으로 각오와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현장학습을 마무리 했다.
[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전계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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