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자재 영세율 품목 배가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장동일)는 신규 영세율 후보 품목에 트라이바 바닥재 등 7품목을 1차로 선정해 농림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축기협은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협회측에서 1차 선정된 후보 품목을 생산하는 관련 업체의 형평성을 고려해 신규 영세율 후보 품목을 사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한축기협에서 농림부에 제출한 신규 영세율 후보 품목은 ▲트라이바 바닥재 ▲이유자돈 콘테이너 ▲카우브러쉬 ▲입배기 환풍기 ▲축사 온냉방장비 ▲정액보관 질소통 ▲송아지 보온 육성기 등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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