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일 ‘비타민 주치의’ 권오중 원장(레알권오중여성외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권오중 원장은 농진청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과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의 건강관리에 관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웰빙 건강 방송프로그램 ‘비타민’을 통해 건강 전도사로 명성을 높인 권오중 원장은 시청자에게 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편안한 웃음을 줌으로써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의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쓴 ‘별자리보다 더 낭만적인 열두 과일 이야기’는 웰빙 라이프의 실천 지침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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