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는 진혜련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들 모두 모든일에 열정적이고 일에 대한 욕심이 뛰어나다.

그러다 보니 타단체와 함께 하는 지역행사에서도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매번 월등한 성과를 내고 있고 이젠 농업기술센터 뿐만 아니라 시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앞서가는 여성농업인단체로 자리잡았다. 이번 쌀과 김치의 만남 행사도 오랜 기간 준비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농업기술센터가 많은 지원을 못해주고 있음에도 워낙 알아서 활동들을 잘해 오히려 지쳐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다. 항상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만 같이 활동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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