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25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김진범 사무총장의 재임용 안건이 상정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지도자회 위상강화를 위해 헌신해 왔고, 중앙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역할이 컸다는 평가 속에 참석 이사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재임용이 의결됐다. 김 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 총장은 “이사회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만큼 주어진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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