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예방해준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들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체중 1Kg을 빼기 위해서는 7,000kcal정도를 소비해야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혈압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운동이 좋다.

▶심장관련 질환을 예방해준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당뇨병을 예방해준다.
과식이나 운동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않는다.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듯 자신의 몸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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