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을 추진한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은 국·도비가 포함된 보조금 24억 원, 융자 6억 원 등 총 3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시설이 가동되면 연간 2만4000t의 액비와 6000t의 퇴비가 생산된다.
가축분뇨는 적정한 발효시설을 거쳐 완전히 부숙되면 악취가 제거되고 질소, 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퇴비·액비가 되는 것으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적정한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방지와 축산·경종농가 소득 증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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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163260
작성일:2010-06-10 1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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