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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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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등록일
2010-06-10 11:54:02
조회수
5810
거창군에서는 총 100억원을 투입하여 한·미 FTA 타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에 맞서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급육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축산농가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금년도 축산사업에 투자되는 재원은 국비 35억7천7백만원(27%), 도비 13억4천 9백만원(10%), 군비 47억4천만원(37%), 자부담(융자)33억5천만원(26%)이다.

군은 금년도 축산시책방향을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으로 정하고 한우산업 안정대책으로 거세시술 외 5종 , 낙농 시책추진으로 낙농헬퍼외 2종, 양돈업 경쟁력강화사업으로 자돈방설치 외 3종,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6종, 애우 브랜드기반조성 6종, 애도니 생산 기반조성 3종, 한우농장 HACCP 단체인증, 축사악취제거 미생물제공급 50개소, 축산환경개선용 톱밥지원 400농가, 축산환경개선 왕겨 지원사업 120농가, 환경개선제 지원 300농가, 가축분뇨처리 시설사업 35개소, 축산농가 소독시설 지원사업 18농가 등 축산사업 사업비 중 총 130억여원을 투자해 올 해를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정착의 해로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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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98&aid=0002107260
작성일:2010-06-10 11:54:02 152.99.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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