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종천면 종천1리가 ‘농작업 안전지대’로 탈바꿈하고 있다.
안전한 농약 사용과 농작업 유해 환경 개선은 물론 건강검진, 재활 치료 운동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
이 같은 변화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지원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이 도입되면서부터다.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농약방제 보호장비와 농약보관함, 야간 작업복, 인력 작업 개선을 위한 수확차 및 공동폐비닐 수거기, 영농폐기물 수거함, 하우스 내 이동식 차광장치 등을 보급하는 등 본격적인 농작업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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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235065
작성일:2010-06-11 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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