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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밥이다 외2권
2014년 02월 28일 (금) 13:48:10 정주연 기자 jjy2712@naver.com

희망이 밥이다

김필례 (지은이) | 스마트비즈니스
평범한 네 남매의 엄마에서 우리 사회 낮은 곳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가장 높은 희망으로 살아가는 산소 아줌마, 김필례의 희망 스토리. 1장 '산소 아줌마의 삶의 비망록', 2장 '산소 아줌마, 정치인이 되다', 3장 '행복은 높고 삶이 따뜻한 고양시', 4장 '산소 아줌마, 김필례가 진단하는 한국 사회', 5장 '일자리가 희망이다'으로 구성되었다.

공포의 식탁

비 윌슨 (지은이) | 김수진 (옮긴이) | 일조각
일상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을까? 그리고 이것은 어째서 끊임없이 나타나는가?
<공포의 식탁— 식품 사기의 역사>에 따르면 부정불량식품은 산업화한 선진국가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산업혁명 이후 상업과 과학의 발달 덕분에 식품 사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영국과 미국 등의 정부는 시장에 제대로 개입하지 못하고 이를 방관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표백제가 첨가된 빵, 불순물이 섞인 와인과 맥주, 오염된 우유, 재활용 소시지, 가짜 분유,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공첨가물이 든 식품 등의 부정불량식품이 나타났다. 이 책의 지은이 비 윌슨은 온갖 부정불량식품과 인공첨가물이 출현하는 근현대의 식품 사기들을 요리와 과학, 사회와 정치의 측면을 넘나들며 풍부한 자료로 조명하고 있다.

힐링

박범신 (지은이) | 열림원
박범신 작가가 논산에서 머물며 때로는 벽에 그린 낙서처럼, 때로는 시 한 수 읊듯이 또 때로는 이야기하듯이, 대화하듯이 써내려간 짧은 글 모음이다. 3년여 동안의 소소한 일상이 묻어 있는 이 글들은 어느 한편 쓸쓸하게 다가오기도 했다가 삶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실감하게끔 하기도 한다. 그래서 짧지만 강렬한 한 줄 한 줄의 문장들이 꿈과 희망을 건네는 잠언과도 같이 다가오고 작가와 술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한 기분이 들게도 한다.

힘 있으면서도 온화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오는 듯한 <힐링>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모두에게 위안과 휴식이 되는 글들을 담고 있다. 문장 마디마디 속에서 소리 없이 맹렬한 소통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가 하면 이해와 긍정, 회복의 이미지가 그려지기도 한다.

또한 작가의 일상과 향기로운 소통에의 간절함이, 하루하루 시시때때로의 단상을 적은 글들과 더불어 나란히 실은 사진들 속에 들여다보인다. "홀로 가득 차고 따뜻이 빈 집",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현판이 붙어 있는 논산집 풍경이며 탑정호의 잔잔한 물결, 작가의 서재 그리고 그 안으로 비쳐드는, 작가의 오후를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것 같은 햇살, 그 모두가 작가 박범신이 말하는 희망과 행복, 소통과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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