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월동채소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0%가량 떨어져 생산농가들이 가격유지 방안마련에 나섰다. 농가들은 최근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품 출하제한, 생육상황에 따른 자율감축, 조기출하시 농가지원 등을 논의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9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월동무 수확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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