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012년 이후 9년간 딸기, 양파, 장미, 국화 등 13개 원예작물의 국산화율이 10.5% 증가하고 외국에 지불하던 품종 사용료(로열티) 지급액은 45%(78억6천만원) 감소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특히 딸기는 국산화율이 높아지면서 2012년 25.5%에 달하던 외국품종 비율이 지난해 4%으로 감소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임실 N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전북 임실군 오수면의 한 딸기 농가.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