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고랭지 배추 생산지역인 강원 태백. 요즘 출하기를 맞은 여름배추 수확작업이 한창인데, 작업은 주로 자정을 넘긴 새벽시간에 이뤄진다. 낮에 수확하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작황은 좋은데 가격은 좋지 않다. 사진은 지난 14일 강원 태백시의 한 수확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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