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전국협의회는 지난 13일 청와대 앞 분수대 인근에서 ‘쌀 시장격리 촉구를 위한 전국농협조합장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농협RPC 전국협의회는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천톤으로 지난해보다 10.7% 증가했고, 신곡 수요 예상치를 고려하면 공급과잉 물량이 30만톤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며 “쌀값 급락을 막기 위해 정부의 조속한 시장격리 결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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