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서 자란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은 경북 청도의 한 영농조합법인의 미나리 작업장 모습.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미나리는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 예방·조절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돕고 몸속의 독성을 줄여주는 해독작용도 있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비타민 A, B1, B2, C와 칼슘, 인,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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