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대형마트 점포 96곳에서 ‘양파 낱개 판매 시범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양파를 낱개 단위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모든 단계에서 무포장 유통을 활성화해 농산물 포장재를 감축할 방침이다. 사진은 농협유통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된 특판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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