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확기부터 시작된 쌀값 하락세가 2차례에 걸쳐 27만톤의 쌀을 시장격리 했음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쌀 3차 시장격리와 함께 쌀 수급정책 전반에 대한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달 15일 현재 산지 쌀값은 80kg당 18만2천136원으로, 전년 수확기 평균 21만4천138원 보다 14.9% 떨어졌다. 사진은 경기 화성시 팔탄농협RPC 저온저장고의 수매 벼 관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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