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4일, 해발 600m의 준고랭지인 강원 평창군의 한 배추밭에서 막바지 봄배추 출하가 한창이다. 최근 물가가 급등하면서 배춧값도 오르고 있으나 대부분 사전계약 재배가 이뤄지고 있어 농업인들은 큰 실익을 못 보고 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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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4일, 해발 600m의 준고랭지인 강원 평창군의 한 배추밭에서 막바지 봄배추 출하가 한창이다. 최근 물가가 급등하면서 배춧값도 오르고 있으나 대부분 사전계약 재배가 이뤄지고 있어 농업인들은 큰 실익을 못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