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된 12월, 전국 감 주산지를 중심으로 곶감을 출하하고 있다. 올해는 원료감의 작황이 양호하고 늦가을(건조기간) 기상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생산량과 품질이 대체로 좋다는 평가다. 사진은 지난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 경매장(안의농협)에서 열린 함양곶감‘초매식’에서 상인이 곶감을 선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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