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주 전북·전남 지역에 내린 폭설로 시설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 23.6ha가 피해를 입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한 농작물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에 있다. 사진은 지난 27일 육군 3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남 담양군의 한 비닐하우스를 찾아 무너진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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