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호남, 경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 가축과 주택 침수, 제방붕괴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런 비는 7월 첫 주까지 이어지는 등 올여름엔 많은 비와 태풍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지난 26일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기간 중 특별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복숭아 연구·시험포장에서 진행된 지주대 세우기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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