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지쌀값이 하락세에 있지만 80kg당 21만원 내외에서 안정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산 쌀 과잉물량이 예년보다 적고 구곡 재고량이 부족해서 큰 폭의 가격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공공비축용 산물벼 12만톤을 전량 인수하는 한편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향후에도 공공비축미를 공매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북광주농협에서 진행된 2023년 추곡수매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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