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유통기업(이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확대 공동선언식’ 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선언을 통해 GAP인증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GAP는 중금속, 잔류 농약 등에 대한 안전 기준을 준수해 생산·유통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참여기업들은 향후 사과, 배, 버섯, 블루베리, 깻잎 등 GAP인증 농산물 판매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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